자가 격리 상태에서 확진 판정받아
  • ▲ 칠곡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된 가운데 모두 신천지 교회 교인으로 밝혀졌다. 사진은 칠곡군청.ⓒ칠곡군
    ▲ 칠곡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된 가운데 모두 신천지 교회 교인으로 밝혀졌다. 사진은 칠곡군청.ⓒ칠곡군

    경북 칠곡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된 가운데 모두 신천지 교회 교인으로 밝혀졌다.

    28일 칠곡군에 따르면 신천지 교인 A씨(69·왜관읍 중앙로 12길)와 B씨(46·가산면 학산 3길)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칠곡군에서 장애인 시설 ‘밀알공동체’관련 24명, 일반 1명, 신천지 관련 2명 등 총 27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A씨와 B씨는 자가 격리인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