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인 방역소독으로 주민 불안감 해소
  • ▲ 군위군 의흥면(면장 박정찬)은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전통시장, 버스정류장,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집중 방역소독에 나섰다.ⓒ군위군
    ▲ 군위군 의흥면(면장 박정찬)은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전통시장, 버스정류장,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집중 방역소독에 나섰다.ⓒ군위군

    군위군 의흥면(면장 박정찬)은 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을 사전 차단하고 면으로의 유입을 막기 위해 전통시장, 버스정류장,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집중 방역소독에 나섰다.

    의흥면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진 환자 발생의 급증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면 실정에 맞는 방역소독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정찬 의흥면장은 “아직까지 의흥면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없지만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2일 오전 11시 기준 확진자 5명이 발생했고 자가격리 63명으로 총 68명이 코로나19 관리대상으로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