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622개소 및 장기요양시설 등 45개소 손소독제 지급
  • ▲ 경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인 경로당, 양로시설, 장기요양시설에 손소독제 1만806개의 방역물품을 배부했다.ⓒ경주시
    ▲ 경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인 경로당, 양로시설, 장기요양시설에 손소독제 1만806개의 방역물품을 배부했다.ⓒ경주시
    경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인 경로당, 양로시설, 장기요양시설에 손소독제 1만806개의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시는 등록 경로당 622개소에 예산 7840만원을 투입해 손독제 9798개와 양로시설 1개소 및 장기요양시설 45개소에 예산 800여만원을 투입해 손소독제 1008개를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점검을 통해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들에게 감염예방 포스터 부착, 마스크 및 손소독제 사용 등의 예방수칙을 안내해 감염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사회복지시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및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