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접촉 체온계를 사용한 발열체크 하는 장면.ⓒ엑스코
    ▲ 비접촉 체온계를 사용한 발열체크 하는 장면.ⓒ엑스코

    지난 9일 대구 엑스코 실내 전시장에서 열린 경북대학교병원 채용시험에서 응시생들이 3미터 간격으로 배치된 책상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다.

    이날 응시생은 800명으로 비접촉 체온계로 발열 체크를 하고 손소독을 한 뒤 배부받은 장갑을 끼고 에어커튼(통과형 몸 소독기)을 지나 고사장으로 입장했다.

  • ▲ 열화상 카메라 통과하는 모습.ⓒ엑스코
    ▲ 열화상 카메라 통과하는 모습.ⓒ엑스코

    실내 밀접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1단계로 6000㎡의 야외광장에서부터 거리 두기를 실시해 마스크 착용자만 건물 내로 들어와 비접촉 체온계를 사용한 발열 체크를 하고 손 소독과 니트릴 장갑을 배부받는다.

  • ▲ 시험장 입구 에어커튼(통과형 몸 소독기)을 통과하는 모습.ⓒ엑스코
    ▲ 시험장 입구 에어커튼(통과형 몸 소독기)을 통과하는 모습.ⓒ엑스코

    2단계로 건물 입구 게이트의 열화상 카메라를 통과한다. 마지막 단계로 전시장(시험장) 입구 앞에 설치된 에어커튼(통과형 몸 소독기)을 지나야 고사장에 입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