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30 사업 일환, 창업·마케팅 실무 역량 강화뷰티·화장품 분야 학생 참여…브랜드 홍보 콘텐츠 직접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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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회를 마친 후 참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한의대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창업교육센터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하나로 지난 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대구에서 ‘숏폼 콘텐츠 마케팅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뷰티·화장품 관련 학과 학생을 비롯해 창업과 마케팅에 관심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품과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숏폼 콘텐츠 제작 역량을 실습 중심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숏폼 콘텐츠는 짧고 강렬한 메시지를 통해 제품 인지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핵심 마케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캠프는 참가 학생들이 자신의 창업 아이템이나 관심 분야를 주제로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 홍보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참가 학생들은 브랜딩 기초 이해를 시작으로 제품 분석과 시장조사,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 스토리보드 작성과 레퍼런스 분석, 촬영 이론 및 실습, 편집 프로그램 활용, 숏폼 플랫폼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광고 운영까지 단계별 실무 교육을 이수했다.특히 실제 유통 중인 뷰티 제품을 활용해 시장조사와 타깃 분석을 수행하고, 기획부터 촬영·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브랜드 홍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캠프 마지막 날에는 제작된 콘텐츠를 공유하는 시사회가 열려 참가자 간 상호 피드백과 전문가 평가가 진행됐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강희찬(한의학과 2학년 외 3명) 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양정화(뷰티케어학과 2학년 외 3명) 팀, 인기상은 최지원(한의학과 1학년 외 2명) 팀이 각각 선정됐다.참가 학생들은 ‘콘텐츠가 브랜드 홍보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체감했다’, ‘소비자 관점이 아닌 제작자 시각에서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촬영과 편집 방법을 배워 향후 개인 콘텐츠 제작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대구한의대학교 창업교육센터는 이번 캠프 성과를 바탕으로 K-MEDI 분야 창업 아이템에도 적용 가능한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품 개발부터 유통·판매까지 연계된 창업 전 주기 교육 체계 구축도 추진할 예정이다.백정인 창업교육센터장은 ‘학생들이 실제 제품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창업 아이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콘텐츠 마케팅 교육을 확대하고 창업 전 주기 실전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