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문화관광 활성화는 우리가 책임진다
  • ▲ 제2기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경북문화관광공사
    ▲ 제2기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경북문화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15일 유교랜드 세미나실에서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제2기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공사에 따르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SNS 홍보 서포터즈는 서울, 경북, 대구 등 다양한 지역의 개인 SNS전문가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12월까지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놀팍(임청각VR·AR체험관)의 관광정보 등을 직접 취재해 개인 SNS 계정에 소식을 전하게 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대다수의 관광객들이 모바일 온라인으로 여행 정보를 얻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하는데 주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성조 사장은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의 재개장으로 새롭게 재도약하는 안동문화관광단지가 될 수 있도록 SNS 홍보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노력을 통해 안동 문화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