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발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의견 제시
  • ▲ 청도군의회 박재성(왼쪽)의원과 전종율(오른쪽)의원은 지난 제264회 임시회와 제265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제시하고 집행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청도군의회
    ▲ 청도군의회 박재성(왼쪽)의원과 전종율(오른쪽)의원은 지난 제264회 임시회와 제265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제시하고 집행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청도군의회

    청도군의회는 최근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헌 정책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박재성(운영행정위원회 위원장)의원과 전종율(운영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의원은 지난 제264회 임시회와 제265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제시하고 집행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우선 지난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재성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청도군의회가 독립기관으로서 군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소통의 중심의 기능과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과 위상을 다 할수 있도록 민의의 전당인 ‘의회 독립청사’ 신축필요성을 주장했다.

    지난 28일 폐회한 제26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전종율 의원은 지난 3월 15일 코로나 19로 청도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이후 청도농산물 구입 회피 현상 등이 빚어지고 있다며 “실추된 이미지 회복을 위해 타 지역보다 2~3배 이상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1982년 식수전용댐인 운문댐 조성시 마을의 상징성과 유래가 담긴 방지리 선돌바위 이전 복원문제로 수자원공사를 상대로 1인 시위하는 군민을 소개하면서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여 민원을 적극 해결해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