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국민과 공감하는 혁신의 정치,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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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회의원이 미래통합당 포항북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미래통합당 포항북 당원협의회는 지난 20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난 3월 당 최고위원회에서 포항북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정재 국회의원을 당규 지방조직운영규정 제27조에 의거 운영위원장으로 최종 선출했다.백강석 수석부위원장이 임시의장을 맡은 이날 운영위원회는 포항 북구 도·시의원과 운영위원 등 24명이 참석해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선출안을 상정하고 만장일치로 김정재 조직위원장을 포항북당협 위원장으로 추대했다.지난 1월, 당 최고위원회의 전국 당협위원장 일괄 사퇴 의결 이후 5개월 만에 김정재 의원이 다시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됨으로써 북당협은 조직 활성화의 박차를 기대하고 있다.김정재 위원장은 “당원, 지역주민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해 포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국민과 공감하는 혁신의 정치,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위해 앞장서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