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에 초선의 오분이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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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는 2일 제248회 임시회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심 칠 의원(3선, 81세)을, 부의장에는 오분이 의원(초선, 59세)을 선출했다.이날 선거에서는 재적의원 7명, 출석의원 7명으로 심 칠 의원이 1차 투표에서 4표로 의장직을 맡게 됐으며, 오분이 의원은 1차 투표에서 4표로 부의장에 선출됐다.심칠 의장은 당선인사에서 “군위군의 현재와 희망찬 미래를 위해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