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에 초선의 오분이 의원 선출
  • ▲ 군위군의회 후반기의장에 심칠 의원(왼쪽)과 부의장 오분이 의원.ⓒ군위군
    ▲ 군위군의회 후반기의장에 심칠 의원(왼쪽)과 부의장 오분이 의원.ⓒ군위군
    군위군의회는 2일 제248회 임시회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에 심 칠 의원(3선, 81세)을, 부의장에는 오분이 의원(초선, 59세)을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재적의원 7명, 출석의원 7명으로 심 칠 의원이 1차 투표에서 4표로 의장직을 맡게 됐으며, 오분이 의원은 1차 투표에서 4표로 부의장에 선출됐다.

    심칠 의장은 당선인사에서 “군위군의 현재와 희망찬 미래를 위해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