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시청 전경.ⓒ뉴데일리
    ▲ 포항시청 전경.ⓒ뉴데일리
    포항시는 19일 포항에 주소를 둔 해외입국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18일 귀국 후 포항시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19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안동의료원으로 이송 중이다.

    한편, 포항시는 누적 확진자가 54명으로 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생활속 거리두기를 강조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