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도군 운문면은 지난 24일 피서철 행락지 교통질서계도를 위한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청도군
    ▲ 청도군 운문면은 지난 24일 피서철 행락지 교통질서계도를 위한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 운문면은 지난 24일 피서철 행락지 교통질서계도를 위한 발대식 행사를 열었다.

    이번 발대식에는 운문면 자율방범대(대장 최창욱)와 어머니경찰대(대장 정영숙) 대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을 담당하는 청도경찰서에서도 참석해 교통질서계도 발대식 행사를 빛냈다.

    교통질서계도반은 하계 피서철 급증하는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삼계리 계곡 일대의 원활한 교통과 안전사고 예방 및 피서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4주간 활동하게 된다.

    이정국 운문면장은 "지역주민이 앞장서서 교통질서계도반을 운영함으로 피서철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문화 형성에 이바지함에 감사를 표한다. 다시 찾고 싶은 청도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