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복절 집회 다녀온 1명 19일 양성 판정, 안동의료원 이송
  • ▲ 포항시청 전경.ⓒ뉴데일리
    ▲ 포항시청 전경.ⓒ뉴데일리
    포항시는 19일 서울 광복절 집회 참석자 중 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포항시 북구에 거주 중인 50대 남성으로 지난 15일 서울 광복절 집회에 참석했다.

    지난 18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시는 15일 광복절 집회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되는 참석자 340명에 대해 외출자제와 함께 신속한 코로나19’진단검사를 촉구했으며 현재 340명 중 309명이 검사를 완료해 91%의 검사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