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휴관 및 9월까지 예정된 공연 취소
  • ▲ 영주문화예술회관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주문화예술회관을 임시휴관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영주문화예술회관 전경.ⓒ영주시
    ▲ 영주문화예술회관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주문화예술회관을 임시휴관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영주문화예술회관 전경.ⓒ영주시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영주문화예술회관을 임시휴관하며 9월까지 예정된 공연은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영주문화예술회관의 임시휴관은 공연장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결정된 것으로 임시휴관 일정은 향후 상황 종료시까지 미정이다.

    취소된 공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소백예술제 <철쭉갤러리 전시행사>, 8월 26일 <Music Letter(문화예술회관 로비콘서트)>, 8월 29일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9월 10일 <김영임 & 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 등 총 4건이다.

    취소된 공연은 일정을 재조정해 추후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티켓 예매자에게는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기타 공연취소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로 전화 문의하거나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