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영상회의 열고 태풍 대비 태세 점검
  • ▲ 김영만 군위군수는 2일 군위지역이 태풍 ‘마이삭’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하천변, 저수지 등 재해 우려지역을 점검했다.ⓒ군위군
    ▲ 김영만 군위군수는 2일 군위지역이 태풍 ‘마이삭’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하천변, 저수지 등 재해 우려지역을 점검했다.ⓒ군위군

    군위군은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따라 2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태풍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2일부터 3일 사이 군위지역이 태풍 ‘마이삭’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하천변, 저수지 등 재해 우려지역을 점검했다.

    각 부서별 소관 강풍 및 폭우취약 시설물 사전 점검에 만전을 요청하면서 특히, 인명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김 군수는 이어 각종 행사 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 및 추석명절맞이 준비 등 흔들림 없는 행정업무 추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