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과 직결되는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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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의장 김수태)는 16일 10일 동안 제268회 임시회 전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7건의 조례안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의회는 제3차 본회의에서 ‘청도군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을 처리했다.
지역경제의 조기회복과 영세사업 자영업자 및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일반회계 373억4000만원과 특별회계 4억7000만원을 모두 원안대로 심의해 총 378억1000만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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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의회는 4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에 걸쳐 집행부를 대상으로 군민의 안전과 민생에 직결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심도있는 질문과 함께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민의의 대변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군의원들은 청도군농기계임대사업소 산서분소 외 2개소의 사업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한 후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김수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군정질문과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해 사업 진행 상황 및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고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