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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승율 청도군수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지속적인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청도군
    ▲ 이승율 청도군수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지속적인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지속적인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지역 공공기관 및 단체 등이 대거 참여하는 종전의 장보기 행사 대신, 참석 공무원들은 시간대별 참여 분산 등 청도사랑 상품권·온누리 상품권으로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자율적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와 연이은 자연재해로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청도군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은 안전한 전통시장의 이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청도군은 지난 19일과 23일  양일간 전통시장 4개소 일제 방역을 실시했고, 손소독제·마스크 상인회 배부로 안심하고 장볼 수 있는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시장 내 식당에 위생투명 마스크를 배부하여 청결하고 안심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 군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