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독도사랑 주간을 맞아 23일 김천시청 앞에서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되기 운동’을 펼쳤다. 김충섭 김천시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김천시
    ▲ 김천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독도사랑 주간을 맞아 23일 김천시청 앞에서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되기 운동’을 펼쳤다. 김충섭 김천시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독도사랑 주간을 맞아 23일 김천시청 앞에서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하나되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청 공무원 및 독도사랑 국민연합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양손에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는 우리땅’ 삼창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로서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하기 위해 반포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