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경북 최대 건축·인테리어·전원주택 박람회 ‘대구경향하우징페어’가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엑스코
    ▲ 대구경북 최대 건축·인테리어·전원주택 박람회 ‘대구경향하우징페어’가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엑스코

    대구경북 최대 건축·인테리어·전원주택 박람회 ‘대구경향하우징페어’가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관련 우수 기업들로 구성된 ‘대구경향하우징페어’는 200개사가 참가하며, 500부스 규모로 펼쳐진다.

    전시 품목은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하드웨어 등으로 건축, 인테리어 관련 전 분야를 총망라한다.

    ‘대구경향하우징페어’는 다양한 특별전도 함께 마련됐다. ’리빙앤라이프스타일 특별전’에서는 최신 리빙, 인테리어, 홈데코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주거공간에 가치를 더하고 실용적이기까지 한 다양한 가구, 인테리어 소품, 키친&다이닝 제품 등을 볼 수 있다.

    ’대구건축사회 건축 컨설팅관’에서는 대구 건축 발전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구광역시건축사회와 손을 맞잡고 홍보관 운영을 진행한다.

    이어 ’전원주택 특별전’에서는 다양한 실물 전원주택도 보고 지역 주택설계시공 업체와 상담도 가능하다. 전원주택 건축 계획이 있는 건축주라면 디자인, 설계, 자재 트렌드나 예산 등 평소 집짓기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해결할 수 있다. 다양한 건축자재 기업도 참가해 내 집에 적합한 자재를 직접 골라 구체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28일까지 대구경향하우징페어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면 무료관람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시회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네오션게이트 대구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