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고령군, 아름다운 거리 조성 위해 애쓸 계획
  • ▲ 고령군새마을회는 지난 5일 대의원 정기총회를 갖고 단독 출마한 박중규 씨(52)를 제14대 고령군 새마을회장으로 선출했다.ⓒ고령군
    ▲ 고령군새마을회는 지난 5일 대의원 정기총회를 갖고 단독 출마한 박중규 씨(52)를 제14대 고령군 새마을회장으로 선출했다.ⓒ고령군

    고령군새마을회는 지난 5일 대의원 정기총회를 갖고 단독 출마한 박중규 씨(52)를 제14대 고령군 새마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각 읍·면별로 선거장인 새마을지회 방문시간을 달리해 최소한의 인원 집결로 총회를 진행했다.
     
    박중규 씨는 2006년 쌍림면 신곡리 새마을지도자로서 새마을에 처음 들어서 2010년 쌍림면새마을협의회장, 2015년 새마을지도자 고령군협의회장직을 해오며 고령군에 봉사해 왔다.
     
    신임 박중규 회장은 “타지역의 모범적인 새마을사업을 우리지역에 벤치마킹해 그 동안 일궈온 새마을회의 적을 이어갈 수 있게 노력하고, 살맛 나는 고령을 만드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