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에 입각해 성실한 자세로 임할 것”
  • ▲ (사)영양군새마을회는 지난 5일 오전 11시 대의원 선거를 통해 신임 김종탁 회장을 선출했다.ⓒ영양군
    ▲ (사)영양군새마을회는 지난 5일 오전 11시 대의원 선거를 통해 신임 김종탁 회장을 선출했다.ⓒ영양군

    (사)영양군새마을회는 지난 5일 오전 11시 대의원 선거를 통해 신임 김종탁(55) 회장을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제17대 영양군새마을회 김종탁 회장은 산하단체인 새마을지도자영양군협의회 이상명(62), 영양군새마을부녀회 이주이(68), 새마을문고영양군지부 박숙희(62) 회장과 함께 3년간 활동하게 됐다.

    김종탁 회장은 영양군족구협회장, 영양군볼링협회장, 영양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지냈다.

    그는 “그동안의 봉사활동 경험을 살려 지금까지 쌓아온 바탕위에 더욱 튼튼한 영양군 새마을을 만들어 지역과 이웃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우선 새롭게 선출된 김종탁 회장에게 축하를 전하며 올해 새마을운동이 51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새로운 새마을 50년의 시작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