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 향한 4년의 노력과 발자취
  • ▲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민선6기(2014년 7월~2018년 6월) 고령군정의 변화와 발전상을 담은 ‘대가야고령 군정백서’를 발간했다.ⓒ고령군
    ▲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민선6기(2014년 7월~2018년 6월) 고령군정의 변화와 발전상을 담은 ‘대가야고령 군정백서’를 발간했다.ⓒ고령군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 9일 민선6기 고령군정의 변화와 발전상을 담은 ‘대가야고령 군정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군정백서는 민선6기 4년 동안 군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발전해 온 고령의 발전상과 정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앞으로의 군정을 추진하는 데 있어 지침서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됐다.

    백서는 민선6기 발자취와 성과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700여 쪽의 본편과 화보집 2권으로 구성됐다. 군정 일반현황, 주요성과, 분야별 성과, 의회 현황 등이 수록돼 있고 사진으로 보는 민선6기 30대 뉴스 등 각종 현황자료와 사진을 수록해 가독성을 높였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대가야 고령의 오늘은 역사의 강줄기를 따라 달려왔고, 역사(歷史)로 자리잡은 민선6기 역시 쉼 없이 전진하고 발전해 왔기에 그러한 발자취를 오롯이 ‘대가야고령 군정백서’에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군정백서를 관내 주요 기관단체 등에 배부할 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게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