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별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2가구 대상으로 실시
  •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읍‧면‧동별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2가구를 대상으로 2월 8일부터 3일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여 새해 따뜻한 연초나기 온정을 배달했다.ⓒ영천시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읍‧면‧동별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2가구를 대상으로 2월 8일부터 3일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여 새해 따뜻한 연초나기 온정을 배달했다.ⓒ영천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읍‧면‧동별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2가구를 대상으로 2월 8일부터 3일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갖고 새해 따뜻한 연초나기 온정을 배달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에 사용된 나무는 산림사업 고용 창출 효과와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에 이바지하는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산물로, 산림자원을 가꾸고 이웃돕기 사랑도 실천할 수 있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시행됐다.

    한편, 영천시는 작년 말 코로나19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숲 가꾸기 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을 공급했다.

    작년 연말을 포함해 숲 가꾸기 산물을 활용한 총 부피 123㎥(총 41가구) 분량의 땔감이 동절기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제공돼 따뜻한 지역 사랑이 실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