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지 및 재해예방 사업장 8개소 현장점검
  • ▲ 김문오 달성군수(왼쪽 두번째)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사항 등을 점검했다.ⓒ달성군
    ▲ 김문오 달성군수(왼쪽 두번째)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사항 등을 점검했다.ⓒ달성군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취약지역 등 주요 사업장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5월 21·28일, 6월 1일 3일에 걸쳐 관내 재난취약지 및 재해예방 사업장 8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가졌다.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현풍천 재해예방사업 현장과, 현풍 하수처리구역 오수관로정비 사업, 성하2수문 및 배수펌프 개체공사 사업,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옥포 기세곡천 재해예방사업, 논공 달성1차 산업단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사항 등을 점검했다.

    김 군수는 각 현장을 잇따라 찾아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각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을 점검·파악해 부진한 사업에 대해 빠른 사업추진을 촉구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해 사업성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안전 1등 도시 달성군에 걸맞도록 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예방 주요사업의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행정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