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현일(국민의 힘, 경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이 ‘2021 제5회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에서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조현일 의원
    ▲ 조현일(국민의 힘, 경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이 ‘2021 제5회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에서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조현일 의원

    조현일(국민의 힘, 경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이 ‘2021 제5회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에서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조 의원은 9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2021 제5회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올해로 제5회째인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 등 13개 분야에서 창조와 혁신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활동한 휴먼리더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재선의 경산출신 도의원인 조 의원은 제10대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을 시작으로 제11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폭넓은 현장중심 의정활동과 리더십을 겸비한 교육전문가로서 도민의 복지 증진과 다양한 교육제도의 개선 및 질 향상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학생들의 복지 및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하여는 입법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체감도 높은 정책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교육수요자 중심의 과감한 교육 변화와 혁신에 적극 앞장서 왔다.

    조 의원은 “도민과 교육수요자들의 충실한 대변자로서 본연의 역할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돼 무척 감사한 반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사명을 준 것 같아 책임감이 크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교육수요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교육현안 해결에 더욱 전념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 의원은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 선정 ‘2015년 BEST경북도의원’,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주관 ‘2016 지구촌 희망펜상 의정대상’, 2019년에는 한국청소년신문사 주관 제17회 ‘교육입법대상’, ‘2020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수상’,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4회·제8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남다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