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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호텔외식경영계열은 제 8회 한식의 날 대축제 ‘한식디저트 부문’에서 서울시장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대한민국 한식협회에서 주관한 해당 대회는 한식의 날을 맞아 한식의 세계화와 우리 농축수산물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렸다.‘한식의날’ 대축제는 우리 한식의 가치를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매년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했다.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전국 대학교 조리실, 본회 지정 경연장, 홍콩, 몽골 외 20여 경연장에서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진행됐다.박정훈 학과장은 “학생들이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기중 배운 전공과목을 바탕으로 실제 메뉴를 개발하고 대회에 참가해서 입상함으로써 향후 취업과 창업에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선린대 호텔외식경영계열은 “세분화된 전공심화 교육으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회 참가 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키우고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