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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이재명 후보 생존 위해 문재인·이낙연·이재명 만날 것”

이재명 저격수 자임,‘허위사실 유포 현행범 고발체포’ 생중계 방송 준비
‘문재인-이낙연-이재명’만남 있을 것 예상…대응해야
윤석열 후보에 대해 인간적이라고 표현…홍준표 후보는 최고 정치감각 장점

입력 2021-10-14 08:59 | 수정 2021-10-18 23:15

▲ 원희룡 후보가 대구를 찾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정책과 비리를 부수는 후보는 저밖에 없다”라며 는 이재명 킬러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뉴데일리

국민의힘 대선 후보 4강에 들면서 최근 지지도가 급상승 중인 원희룡 후보가 대구를 찾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정책과 비리를 부수는 후보는 저밖에 없다”라며 는 이재명 킬러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원 후보는 14일 오전 대구 호텔수성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국민의힘 대선후보들이 지금 내부총질과 내부에서 밀어내기 싸움을 하는데 진정한 싸움(대선 본선)에서 준비가 안 돼 있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다. 국민의힘 경선 후에는 이재명 후보와 1대1 맞짱 토론해야 하는데 이재명 후보는 온갖 나쁜 짓을 하면서 비주류에서 민주당을 장악했는데 그의 변신술, 심리술, 언변을 만만히 보면 안 된다. 저를 두고 ‘이재명 후보 대장동 화천대유 일타강사’라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비리 전체를 가장 제가 앞장서서 하고 있다. 18일과 20일 이재명 후보가 국회에서 경기도 국감을 하는데 저는 이틀 동안 유튜브로 이재명에 대해 핵심을 바로 찌려는 패널들과 함께 ‘허위사실 유포 현행범 고발체포’ 생중계 방송을 할 것”이라며 유튜브를 통한 이재명 공격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원 후보는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애 대해“택도 없는 이야기”이라고 분명한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여야가 대선 경선 끝나도 끝난 것이 아니다. 경선 최종 후보가 되더라도 3월달(대선이 있는 달)까지 간다는 보장이 없다”고 말했다.ⓒ뉴데일리

특그는 이재명 후보가 생존하고  대장동 화천대유 등 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문재인-이낙연-이재명’ 만남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재명 후보는 자기 앞에 있는 위험요소를 지우기 위해 서로 생존하고 또 서로 저버릴 수 없는 신경전이 벌어질 것이다. 저는 내년 대선까지 가장 결정적인 포인트를 이낙연-이재명-문재인의 만남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이럴 때마다 감각과 통찰력을 세워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근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애 대해서는 “택도 없는 이야기”이라고 분명한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여야가 대선 경선 끝나도 끝난 것이 아니다. 경선 최종 후보가 되더라도 3월달(대선이 있는 달)까지 간다는 보장이 없다. 국민이 주권자인데 주권자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모른다”고 말했다. 

원 후보는 윤석열·홍준표 후보 장단점 질문에 “윤석열 후보는 인간성이 넉넉한 것이 장점이고 단점은 세상을 실생활처럼 하는 것이 부족하고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자기 발에 넘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홍준표 후보에 대해서는 “홍 후보 장점은 대한민국 최고 정치 감각과 변신능력인데 이재명 후보와 상대하기 좋다. 단점은 지난 5년 전 대선보다 준비가 더 안 돼 있다. 자기 정책에 대해 인신공격으로 버럭 분노하는 식으로 응대하는 것은 대통령 될 사람의 태도는 아니다. ‘홍준표 선배님 제발 고쳐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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