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는 지난 12일 수료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내일&내일(job)지원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선린대
    ▲ 선린대는 지난 12일 수료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내일&내일(job)지원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는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 믿음관 2F 세미나실에서 수료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내일&내일(job)지원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 160시간 실기 8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28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현재 촉망받는 유망 자격의 하나로 포항시가 특화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 모두가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했으며 높은 출석율로 자격증 취득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안혜정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양성과정은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수업에 임한 모든 수강생의 수료를 축하하며 11월 6일에 시행되는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전원 합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