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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19가 다시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보이고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화성산업은 올해도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와 상생협력기금 출연, 문화와 예술, 환경, 학술, 장학 등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사회공유가치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실천하며 올 한 해를 마무리했다.ⓒ화성산업
코로나 19가 다시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보이고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화성산업이 올해 캠페인 참여와 상생협력기금 출연 등 기업의 책임을 적극 실천했다.
화성산업은 올해 문화와 예술, 환경, 학술, 장학 등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사회공유가치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실천하며 올 한 해를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성산업은 지난 13일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이웃사랑성금 2억 원을 전달했고 14일에는 경북도청에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5억 원을 출연했다. 또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5억 원을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코로나 극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총 5억 원의 성금을 지원했고, 2018년 상생협력기금 20억 원 출연을 시작으로 올해 10억 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40억 원을 출연했다.
상생협력기금 출연 등으로 어려운 중소협력업체와 지역의 농어업인들을 지원하고 상생하는 토대를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다해오고 있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200여 개의 중소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품질,안전,환경개선 등 설비투자지원, 전산시스템 고도화 지원을 통한 생산성 향상, R&D 투자지원을 위한 기술협력촉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으로 지난해 경상북도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농산물을 구입해 코로나19 전담 의료진들에게 전달하는 등 도내 13개 지역의 농산물을 구매해 경북소재 67개 복지기관에 지원하기도 했다.
이번에 출연한 5억 원은 대구·경북 상생협력을 위한 취수원 지원, 대구공항 통합이전, 대구·경북 상생장터, 지역농산물 구매 등 농어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화성산업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KF94 마스크 2만5000장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종원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가 어느 때 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함께하면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노력해 왔으며 농어촌 및 중소기업과도 동반성장할 수 있는 지속적 실천으로 사회공유 가치기업으로서의 역할을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화성산업은 문화·예술부문, 환경·학술부문, 장학·사회복지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밖에 대학발전기금 및 인재육성장학재단 기부, 대한적십자사 특별성금, 노인복지관 및 요양원 기부 등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며 실천하는 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실천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