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장애인과 함께 반드시 정권교체 이뤄낼 것”
  • ▲ 국민의힘 이종성 장애인복지지원본부장(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은 12월 20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대강당에서 중앙선대위 장애인복지지원본부 대구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대구시당
    ▲ 국민의힘 이종성 장애인복지지원본부장(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은 12월 20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대강당에서 중앙선대위 장애인복지지원본부 대구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대구시당

    국민의힘 이종성 장애인복지지원본부장(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은 지난 20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대강당에서 중앙선대위 장애인복지지원본부 대구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종성 장애인복지지원본부장과 이시복 국민의힘 대구시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장애인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21대 대통령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종성 본부장은 “윤석열 후보는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대구는 전통적으로 당의 뿌리이자 근간이다. 정권교체가 안되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는 각오를 가지고 대구지역 장애인 여러분들과 함께 정권교체를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시복 대구시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발족식을 계기로 이번 20대 대선에서 장애인들이 중심이 돼 정권창출을 이뤄내야 한다. 중앙선대위 장애인복지지원본부 대구본부장으로서 장애인복지 지원본부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장애인 LPG 차량 가스비 지원, 기초생활수급제도 개선 등 장애인복지지원 정책 요청들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