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인선 국민의힘 중구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왼쪽)는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남구 현충로 51)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면서 청년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이인선 예비후보측
    ▲ 이인선 국민의힘 중구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왼쪽)는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남구 현충로 51)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면서 청년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이인선 예비후보측

    이인선 국민의힘 중구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을 찾아 관계자들과 함께 청년창업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대학과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경험을 살려 “지역대학과 지자체가 힘을 모아 혁신 청년을 양성하고, 이들 청년들이 기업을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드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으로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인한 지역사회의 위상 하락과 청년들의 지역 이탈 문제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안착할 수 있는 일자리 제공은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이 머리를 맞대고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키움식당 대구 앞산점은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초기 창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성공적인 창업의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주관한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지난 1월부터 계명문화대학교와 남구청이 공동으로 참여해 3개월씩 멘토단이 멘토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