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인재 양성
  • ▲ 청도군은 지역 출신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2022학년도향토생활관 및 부산행복연합기숙사’ 입사생을 지난 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청도군
    ▲ 청도군은 지역 출신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2022학년도향토생활관 및 부산행복연합기숙사’ 입사생을 지난 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청도군

    청도군은 지역 출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전념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2022학년도향토생활관 및 부산행복연합기숙사’ 입사생을 지난 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 인원은 총 140명(경북대 30, 영남대 30, 대구대 30, 계명대 15, 대구가톨릭대 15, 경일대 10, 대경대 10명)으로 선발공고일 현재 보호자 또는 본인이 청도군 내에 주소를 두고 지원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해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향토생활관은 대구·경북 7개 대학에서 건립할 당시 군에서 출연금을 지원하고 협약(MOU)을 체결해 지역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좋은 여건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매년 지역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청도 출신 부산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산행복연합기숙사 신규 입사생을 지난 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10명을 선발, 입사생에게 기숙사비 월 1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지역 소재 대학의 입학생 또는 재학생으로 청도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누구나 구비서류를 준비해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