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3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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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00명대를 넘어서며 확산세가 우려되고 있다.20일 오전 0시 현재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64명(지역감염 355, 해외유입 9)으로 총 확진자 수는 2만5732명(지역감염 2만5249 해외유입 483)이다.먼저 수성구 소재 카페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고, 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 7명 확진자가 발생했다.달성군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 7명, 동구 소재 종교시설 4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6명이 확진됐고, 달성군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18명 확진자가 나왔다.동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14명이 확진됐고, 수성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12명 확진자가 발생했다.남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고, 중구 소재 학원 2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다.동구 소재 유치원 4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고, 달서구 소재 사업장 3 관련으로 28명이 무더기 확진됐다.서구 소재 학원으로 5명, 서구 소재 아동복지센터 관련으로 10명이 확진됐다.달성군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7명이 확진됐고, 달서구 소재 의료기관 3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12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102명이 확진됐다.이밖에 해외유입으로 9명이 확진됐고,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06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한편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확진자 중 오미크론변이 확진자는 62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7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