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해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사진.ⓒ의성군
    ▲ 지난해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사진.ⓒ의성군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가 ‘2022년 경상북도 지정축제’로 선정돼 4600만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달 26일 도 지정 축제 선정을 위한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통해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를 유망축제로 선정했다.

    지난 2018년 의성 마늘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시작된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축제를 추진하며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 축제는 코로나로부터 안전하며 전국적인 홍보 성공에 힘입어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통해 2022년 도 지정축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경북도 지정축제 선정은 군민이 만들어낸 쾌거다”며 “올해 개최될 ‘제5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또한 군민이 하나 되 전국의 내로라하는 축제와 비견될 수 있는 명품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