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교(원)감 비대면 회의 개최
  • ▲ 경북교육청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교(원)감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새 학기 방역 및 학사운영을 위한 비대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북교육청
    ▲ 경북교육청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교(원)감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새 학기 방역 및 학사운영을 위한 비대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지난 9일과 10일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교(원)감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새 학기 방역 및 학사운영을 위한 비대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북교육청의 ‘2022학년도 새 학기 방역 및 학사 운영 방안’ 발표에 맞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2022학년도 새 학기를 맞이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9일 오후 1시 30분에는 유·초등학교 교(원)장, 2시 30분에는 유·초등학교 교(원)감을 대상으로, 10일 오후 1시 30분에는 중·고등학교 교장, 2시 30분에는 중·고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각각 비대면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학교 내 방역 및 감염병 확산 방지 대책 강화 방안과 지역별·학교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학교 중심 대응 체계 마련 방안’에 대해 안내했다.

    코로나19의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필수교육활동이 중단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학교별 업무연속성계획(BCP)을 수립해 비상 대응 체계 마련도 논의됐다.

    경북교육청은 그동안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해 학교의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했으며,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미래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가고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기반으로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내실 있는 교육회복이 이뤄지도록 학교별 안전한 방역 체계를 철저히 구축해 안정적인 학사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모든 교육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