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성군은 23일 통합신공항 행정협의체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의성군
    ▲ 의성군은 23일 통합신공항 행정협의체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의성군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3일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이전과 의성군 발전방향이 담긴 공동합의문 실현을 위한 통합신공항 행정협의체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3월 구성된 통합신공항 행정협의체는 현재까지 추진상황보고회 및 실무회의 등 12번의 회의를 개최했으며 통합신공항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현안 및 추진단계별 구성원 확대로 시기에 맞는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1월 4개과 5담당에서 6개과 7담당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정협의체는 부군수 주재로 담당 부서장 등이 참여해 2022년 분야별 아젠다 추진계획 로드맵 및 주요쟁점사항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통합신공항 조기건설 등 대선 공약사항 및 통합신공항 추진상황 전반, 공동합의문 가장 핵심사항인 분야별 부지확보, 시행주체, 재원확보, 시기 등에 대해 여러방안을 두고 열띤 대화를 나눴다.  

    김주수 군수는 “통합신공항 성공적인 이전을 위한 분야별 세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추진이행 상황을 의성군 통합신공항이전지원위원회 등 민·관·전문가 거버넌스와 연계해 공동합의문 이행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