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교육정책 발굴로 아이들 행복지수 높일 것”
  • ▲ 경북도의원 박미경 의원이 조현일 전 위원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24일 선출됐다.ⓒ경북도의회
    ▲ 경북도의원 박미경 의원이 조현일 전 위원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24일 선출됐다.ⓒ경북도의회

    경북도의원 박미경 의원이 조현일 전 위원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24일 선출됐다.

    초선의 박 교육위원장은 초선 의원으로 제11대 후반기부터 교육위원회에 몸담아 왔으며,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과 의회운영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 위원장은 그동안 교육분야에 남다른 열정으로 교육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박미경 교육위원장은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발생으로 유례없는 재난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과 배움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장으로 길지 않은 임기지만 제대로 된 교육행정을 펼치고 감동을 주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북도교육청과 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