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관계 구축 위한 울진 산불피해 복구지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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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1일 울진군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극복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이날 공사는 대중골프장 건설과 경북 동해안 친환경 관광육성 및 웰니스 관광클러스터 육성지원 등의 마케팅사업을 통해 울진군 지역관광산업의 발전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김성조 사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산불피해까지 발생해 지역민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진 상황이다”며 “공사는 산불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