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하고 안전한 관광단지…관광객도 유치하고 환경도 살리고
  • ▲ 경주 보문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청결하고 안전한 관광단지 이미지를 제공하고 일상 속 작은 ESG 실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 줍기, 플로깅 챌린지’를 실시했다.ⓒ경북관광공사
    ▲ 경주 보문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청결하고 안전한 관광단지 이미지를 제공하고 일상 속 작은 ESG 실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 줍기, 플로깅 챌린지’를 실시했다.ⓒ경북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경주 보문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청결하고 안전한 관광단지 이미지를 제공하고 일상 속 작은 ESG 실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 줍기, 플로깅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전국 최대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보문관광단지에서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쓰레기 줍기, 플로깅챌린지’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하고,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보문관광단지 관리를 통해 도민 공기업으로서의 선도적 면모를 보였다.

    이번 챌린지는 상춘객 급증와 더불어 플로깅 활동을 통해 능동적 관광환경 조성과 일상 속의 작은 실천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성조 사장은 “우리나라 최대 벚꽂 명소인 경주 보문단지 내 플로깅챌린지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을 선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봄내음 가득한 보문단지에서 완연한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