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시장, 일등 시장’ 슬로건으로 내걸어“경산의 운명 맡길 수 있는 가장 믿음직한 후보로 선택받을 것”
  • ▲ 6·1 지방선거 경산시장에 출마하는 오세혁 국민의 힘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16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오세혁 예비후보 사무소
    ▲ 6·1 지방선거 경산시장에 출마하는 오세혁 국민의 힘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16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오세혁 예비후보 사무소

    6·1 지방선거 경산시장에 출마하는 오세혁 국민의 힘 경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6일 오전 11시 임당역 인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다. 

    오세혁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산의 분위기를 바꾸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는 뜻으로 ‘일하는 시장, 일등 시장’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 속으로 다가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국민의 힘 주요 인사들이 축하영상 메시지와 함께 자리를 함께해 새로운 경산의 미래를 선언할 예정이다.  

    오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경산의 새로운 밑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선거”라며 “경산의 운명을 맡길 수 있는 가장 믿음직한 후보로 선택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