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회복에 큰 역할 할 것으로 기대
  • ▲ 청도군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11일간 청도사랑상품권에 대한 군민의 높은 호응과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따른 범국가적 소비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청도사랑상품권 동행세일 5% 추가 할인을 시행한다.ⓒ청도군
    ▲ 청도군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11일간 청도사랑상품권에 대한 군민의 높은 호응과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따른 범국가적 소비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청도사랑상품권 동행세일 5% 추가 할인을 시행한다.ⓒ청도군

    청도군은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11일간 청도사랑상품권에 대한 군민의 높은 호응과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따른 범국가적 소비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도사랑상품권 동행세일 5% 추가 할인을 시행한다.

    현재 청도군에서 발행한 청도사랑상품권 할인판매가 100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진행될 동행세일 5% 추가할인(예산소진 시까지)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회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청도사랑상품권 카드 및 모바일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해 결제금액의 캐시백 형태로 5% 추가할인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 대상 소비촉진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청도사랑상품권 카드 및 모바일 가맹점을 지원해 지역공동체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