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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장덕희)는 4년 동안의 진로 취·창업 분야의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지난 3월 1일 새롭게 전환해 재학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 분야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사업의 시작으로 2022년 청년고용정책의 종류와 지원 내용,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활용 방법, 해외취업에 대한 정보 등 진로 및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팁을 제공했다.코로나19로 일부 비대면 수업상황임에도 많은 학생이 참여하여 재학 중 커리어 로드맵을 계획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게 됐다.장덕희 센터장는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 지역 청년에게도 함께 제공하며 다양한 진로 및 취업 비교과 프로그램과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통합상담 등 차별화되고 고도화된 서비스를 지원하는 일자리 지원기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