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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지난 2일 ‘2022년도 제2차 월성본부 소통위원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지역과의 소통채널 강화를 위해 조직된 소통위원회는 위원장인 원흥대 월성본부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3명과 경주시의회 의원 등 지역위원 11명, 총 1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격월 단위로 개최되고 있다.이날 위원회에는 12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월성 2호기 제20차 계획예방정비 주요현황 등 월성본부 주요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원흥대 본부장은 “앞으로도 소통위원회를 통해 지역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월성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