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사업 종사자 대상으로 한 보수교육옥외광고사업 종사자 기술 능력 향상 및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 조성
-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경상북도에서 시행한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통합교육 공고에 따라 2022년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통합교육을 실시한다.
2022년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통합교육은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및 법 제9조 제2항에 따라 안전 점검 의무를 위탁받은 자 등이 교육 대상이다.
2022년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통합교육에서는 옥외광고물 관련 법규 이해 및 정책 방향, 간판 디자인의 기본요소 및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가이드라인 해설, 옥외광고물 안전설계, 선진기술 등 실무사항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시는 해당 교육을 미 수료할 경우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교육 미수료로 인한 불이익을 받는 옥외광고사업 종사자가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
김진택 건축과장은 “이번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통합교육을 통해 옥외광고사업 종사자들의 역량 및 기술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