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의 미래, 김주연이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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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전 동부동 체육회장(54, 기호 2-다, 국민의힘)이 6.1지방선거 경산시의원 ‘마’ 선거구(동부동·자인면·용성면·압량읍)에 출마한다.최근 국민의힘 공천을 확정한 김주연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주민들의 삶 속에서 만들어가는 진정한 정치를 통해 내 이웃의 생활을 바꾸고, 지역을 변화시키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그는 “기초의원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라고 시민들이 혈세로 월급을 줘 채용하는 일꾼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행정에 잘 전달해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소중한 시민의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고 있는지 잘 감시하고 견제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상업지역 공영 주차장 조성 ▲사동 어린이도서관 건립 ▲농기계 임대 무료배송서비스 시행 ▲경로당 현대화사업 ▲용암리~가야리 간 도로 확장 등을 제시했다.그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반영토록 노력하겠다. 선거기간 동안 발로 뛰면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담아 공약에 담아 실천할 것”이라며 “화려하지는 않지만 시민들이 주신 믿음의 무게를 소중히 여기고 배려의 가치를 존중하며 공감을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정직한 정치를 약속드린다”고 지지를 당부했다.한편 동부동 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자인중·자인고·대구한의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동부동 청년회장, 동부동 체육회장, 경산시청년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경청회 회장, 동부동 바르게살기 부위원장, 경산시 자유총연맹 부지회장, 대원모터스 대표 등으로 활동 중이다.그는 오랜 기간 국민의힘 경산당원협의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정치현안에 식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