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예비후보,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에서 경산시장 후보로 확정“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로 최선을 다해 승리로 보답”
  • ▲ 경북 경산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된 조현일 전 경북도의원.ⓒ조현일 후보 선거사무소
    ▲ 경북 경산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된 조현일 전 경북도의원.ⓒ조현일 후보 선거사무소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 경산시장 후보로 조현일 전 경북도의원(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이 최종 확정됐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경까지 지방선거 공천관련 회의를 열고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재)에서 올린 경북의 23개 시·군 기초단체장 공천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조 전 도의원은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위원들의 투표에 의해 단수추천됐던고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에서 의결되면서 국민의힘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조현일 국민의힘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후보로 최종 확정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들과 힘을 하나로 모아 본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윤석열 정부와 함께 발전하는 경산의 희망찬 미래로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