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위험성 평가 통한 안전성 강화동국대학교 스마트안전공학부 학생들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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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대표 류희림)은 동국대 WISE 캠퍼스 스마트안전공학부 학생들의 현장실습 수업을 지원하고, 공원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안전성 강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경주엑스포대공원은 올해 스마트안전공학부 학생들이 공원을 순회점검하며 관별 콘텐츠 및 시설물을 자체적으로 전수조사 하는 위험성평가 현장실습 수업을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위험성평가는 지난달 21일에 실시한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와 업무협약에 따른 협력사업의 일환이다.경주엑스포대공원은 유해‧위험요인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반기 1회 이상 보완‧개선해 중대재해를 예방한다는 목표다.동국대학교 스마트안전공학부는 재학생 중 재해조사분석 종합설계수업을 수강하는 24명이 참여하는 위험성평가 현장실습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학생들은 경주엑스포대공원 현장을 돌아보고 각종 유해위험요인을 발굴, 보고서 작성 및 발표회를 가지며 우수자에게는 (재)문화엑스포 대표이사 명의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류희림 대표는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동국대학교 학생들이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모니터링하며 위험성을 평가해준다니 든든하다”며 “365일 안전한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