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건설 향한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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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11일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라는 슬로건으로 읍·면 방문의 첫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읍·면 방문은 지난 1일 군위군수로 취임 후 갖는 첫 읍·면 방문으로 각 읍·면의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읍·면별 기본현황과 주요 현안을 보고 받았다.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일정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군정 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한편,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지난 11일 의흥면을 시작으로 첫걸음을 뗀 김진열 군수는 “공정하고 투명한 군위, 소통하고 화합하는 군위를 만들겠다”며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소통하여 군위군을 대구·경북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민선8기 읍·면별 방문일정은 △11일 의흥면, 삼국유사면 △12일 소보면, 부계면 △13일 군위읍, 효령면 △14일 산성면, 우보면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