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성밖숲에서 열리는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으로 만드는 청소년 가요제
  • ▲ 성주군은 ‘2022 경상북도 드림 페스티벌’을 8월 6일, 성주 성밖숲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성주군
    ▲ 성주군은 ‘2022 경상북도 드림 페스티벌’을 8월 6일, 성주 성밖숲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성주군

    성주군은 ‘2022 경상북도 드림 페스티벌’을 8월 6일, 성주 성밖숲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올해 ‘2022 경상북도 드림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가요제로 진행된다. 전국에 있는 만 13~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예선을 거친 후 본선 진출 12팀을 선발하고, 최종 선정된 4팀에게는 총상금 380만 원이 주어진다.

    HYNN(박혜원), 전유진 등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마칭밴드의 이색적인 공연도 마련된다.

    이 행사는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의 연계행사로 진행되며, 생명문화축제에서는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시원한 물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흠뻑 워터빌리지’, ‘오싹 탈출호러미로’ 체험과 ‘여름방학 생활문화 별마을 상점’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2 경상북도 드림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 축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4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