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유공단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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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일 6.14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 2022년 혈액사업 유공단체로 선정돼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군위군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도 군민참여를 적극 독려해 매년 단체헌혈을 실시함으로써 혈액수급 안정화와 헌혈 장려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2022년부터는 군민과 함께하는 혈액사업의 방향에 맞춰 분기별 1회로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13일에도 군위군청 전정에서 헌혈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김진열 군수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군위군 내 헌혈 장려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