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9일 칠곡군(군수 김재욱) 지천면 백운리 경로당에 ‘2022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 공연팀이 방문했다.ⓒ칠곡군
    ▲ 지난 9일 칠곡군(군수 김재욱) 지천면 백운리 경로당에 ‘2022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 공연팀이 방문했다.ⓒ칠곡군

    칠곡군(군수 김재욱) 지천면 백운리 경로당에 ‘2022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 공연팀이 9일 공연해 공연을 펼쳤다.

    경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는 도내 문화 소외지역으로 교통이 불편한 시골에 예술트럭이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공연 및 체험, 특강 등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예술공연(트로트, 통기타, 각설이공연), 힐링 노래교실, 안동병원 의료봉사, 아이스크림 만들기, 이·미용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멀리서 찾아와 즐거운 문화 공연을 보여준 경북문화재단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